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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3 22:18
[엄나무] 엄나무가지 자르기와 엄나무 거름주기를 시작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950  

 

엄나무 가지자르기와 엄나무에 거름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엄나무에 거름을 주기 위해서는 땅이 얼기 전 가을에 구덩이를 파놓고

겨울철 주말마다 엄나무농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엄나무에 거름을 주곤 하였지요.

하지만 올해는 본인이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2개월의 시간을 허비하고

2월 들어서야 엄나무 거름주기를 시작하려고 하니 마음만 급해집니다.

봄이 되면 할 일이 많은데 부지런히 일해야겠습니다.

 

 

 


 

엄나무를 처음 심을 때 경험이 없다 보니 간격을 적게 띄우고 심었지요.

아니 한그루라도 더심을 욕심으로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ㅎㅎ

가지가 번성하여 옆으로 퍼지다 보니 간격이 좁아 거름 운반 차량이 다니기에는 좁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통로를 내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엄나무를 자를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엄나무뿌리를 찾는 분들이 계시기에 엄나무뿌리 굴취 목적이 있기는 하지만

수년간 애지중지하며 키운 나무를 잘라내자니 마음이 아픕니다.

과감하게 절단을 시작해 보지만 두 줄만 자르고는 중단합니다.

나무가 너무 아까워 1년 더 키운 다음에 잘라내기로 하였습니다.

 

 



 

엄나무가지를 잘라낸 모습입니다.

엄나무뿌리를 캐낸다면 넓은 통로가 확보는 되겠지만, 너무 넓어서

공간 낭비가 되겠기에 이곳에 구지뽕나무를 심어볼까 합니다.

 

 



 

잘라낸 엄나무가지는 일일이 거두어 운반합니다.

엄나무가시가 거칠기에 가죽장갑을 끼고는 하지만 가시에 많이 찔리곤 합니다.

봄에는 본인의 일하는 양에 비해서 인건비도 안 나오길래 가지 수거를 안하고 현장에서

모두 폐기처분 했는데 엄나무 잔가지를 꾸준히 찾는 분들이 아쉬워하더군요.

몇몇 분의 전화를 받고는 인건비가 나오지 않더라도

한 분이라도 나의 물건을 찾아주는 분이 있다면 공급해 드리기로 하고 거둬들였답니다.

 

 



 
 

수거한 엄나무가지는 절단기에 넣어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이러한 규격으로 자르기 시작한거는 본인이 처음 시도하였답니다.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가게 하기 위함인데 잘게 잘라서 상품화하니

고객분들이 더 좋아 하시더군요.

 

 





 

겨울철이라 햇볕에 말릴 수도 없고 해서 고추를 말리던 건조기에 넣고 말립니다.

 

 



 

건조기에 잘 말리고 보니 총 30kg으로 5k 6박스가 나오네요 ㅎㅎ

처음 박스를 제작할 때 너무 크게 만들어졌어요.

 

 



 

본격적인 엄나무 거름주기를 시작합니다.

거름으로 사용할 우분인데 지난해 이웃 축산농가에서 받아 놓았던 겁니다.

매년 사용할 양을 충분하게 공급 받고 있답니다.

 

 



 
 

트랙터에 달린 로더를 이용해서 우분을 운반 차량으로 옮겨 싣습니다.

부모님이 사용하시던 트랙터에 제가 로더를 추가로 달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곳은 평지라 거름내기가 수월합니다.

처음 심을 당시 체험을 생각하고 통로를 여유 있게 낸다고 했는데

나무가 자랄수록 통로가 좁아 보입니다.

 



 

운반차로 실어온 거름을 일일이 삽으로 떠서 나무 밑에 뿌려 줍니다.

한그루에 3~4삽을 주는데 한 차를 싣고 오면 35그루 정도를 주게 되네요.

 

 


 

 

이틀하고 반나절 동안 거름을 낸 모습입니다.

그래도 평지에 거름내는거는 장비로 운반해서 바로 줄 수 있기에 수월하게 진도가 나갑니다.

경사진 곳의 거름내는것은 평지보다 3~4배는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지요.

엄나무가 충분한 거름 맛을 보면서 나무도 잘 자라고

봄철 잃은 입맛을 찾게하는 쌉싸롬하면서 향기가 진한 엄나무순이 예쁘게 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남선 14-08-21 20:44
답변 삭제  
먼저 고생이 많으네요.. 귀농준비로 기술 센타에 교육도 받고 500여평 밭을 손으로 야채를 재배 하고 있는데 저는 옷나무와 두릅나무 참죽나무을 심을 구상을 하고 임야를 찾고 있던 중 글을 보게 됐어요  기회가 되면 조언 부탁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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