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순 엄나무순이 올해도 날씨의 영향으로 해동목의 애를 태우면서
엄나무순 수확이 지연되고 있네요.
남부 지방은 이미 엄나무순이 쉐어서 먹을 수 없는 곳도 있다는데 ㅠㅠ
그래도 오늘은 봄비라도 뿌리며 엄나무순에 생기가 오르는 모습입니다.
이제 기온만 올라 준다면 땅의 영양소를 빨아 올리며
맛있는 고품질의 엄나무순이 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미리부터 수확을 대비하여 박스와 저온창고 청소를 마치고
택배 배송에 사용할 모든 자재 준비도 마친 상태입니다.
택배에 사용할 포장용 박스가 입되고 있습니다.
기사분은 박스 나르는데 마치 생활의 달인 인 듯 보입니다.
누구나 본연의 일을 함에 있어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달인이 될까요? ㅎㅎ
박스가 창고 안을 가득 메웠어요.
저 박스에는 엄나무순으로 채워서 고객님께 배송 되겠지요.
엄나무순을 수확하여 예냉하며 임시저장할 저온저장고 입니다.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어 깨끗하게 엄나무순 맞을 준비를 합니다.
바닥 깔판도 깨끗이 세척합니다.
저장고 내부가 엄나무순 맞을 준비를 마쳤어요.
엄나무순을 수확할 박스도 깨끗이 세척을 마쳤습니다.
박스에 들어갈 냉매도 얼려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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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순이 동시 다발적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비닐 멀칭을 하지않고 풀을 예초기로 베어줍니다.
화학비료도 전혀 안주고 퇴비로만 키우니
지렁이가 황토밭 토양을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땅이 살아 숨쉬는 황토에서 최고 품질의 맛좋은
엄나무순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