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소개 자료실 사진방 상품 Q/A 커뮤니티 해동목이야기 홈으로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주문조회 배송센터 이용안내 인사말 농장개요 농장찾아오는길 엄나무농장 자유갤러리 공지사항 고객사랑방 고객후기 영농일기 해동목이야기 해동목마라톤
홈으로
   
    
    
자동로그인

택배추적
네이버 블로그
찾아오시는길
이용안내


 
작성일 : 14-04-10 22:52
연하고 싱싱한 엄나무순/개두릅/음나무순을 예약받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80  

 

 

엄나무순과 개두릅,음나무순, 엉개나물은 모두 같은말 입니다.

지방에 따라서 엄나무순, 개두릅,음나무순, 엉개나물등으로 부르지요.

중부지방의 경우 잠시 고온이 주춤해 지기는 했지만 엄나무순/ 개두릅이

지난해보다 약 15일 정도 일찍 피우는것 같습니다.

예상으로는 4월 15일(월)요일부터 수확에 들어갈 듯 합니다.

 


 

2013년 자료 사진입니다.

황토흙이 살아 있는 토질에서  순이 피는 모습입니다.

튼튼한 가지에서 피우는 순이 통통하고 식감도 좋습니다.

 

 



 

 

엄나무순에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지 않나요.

저희 농장의 경우는 7~80% 피웠을때 시간을 맞추어 가며 수확을 합니다.

조금이라도 시기를 놓치게 되면 윤기가 가시기 때문에

윤기가 없는것은 배송에서 제외 됩니다.

올해의 경우는 6~70 %로 좀더 덜핀순으로  수확할 계획입니다.

 

 

 


 

 

 연한 엄나무순은 약하기 때문에 아주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재래 시장에서 유통할 경우 금방 시들어서 상품 가치를 잃게 되어 판매가 어렵겠지요.

재래 시장에서는  아직 피우지 못한채 출하되어 유통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수확한 엄나무순은 즉시 저온 창고로 입고되어 순의 냉기를 식혀 주게 됩니다.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습도를 충분히 유지하도록 하고요.

순을 수확 하기전에는 저온창고의 대청소는 기본입니다.

바닥까지 완전히 드러내서 깨끗이 세척 작업을 하지요

 

 


 

 

수확에 사용하는 바구니도 깨끗이 세척하여 잘 말려줍니다.

 

 

 

 

 

저온창고에서 충분히 예냉을 시킨 엄나무순부터 순차적으로 택배 포장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철저한 선별 작업을 거쳐  1k 단위로만 포장 됩니다.

한박스에 2~4k씩 포장한다면 포장박스, 냉매등 무자재와 인건비를 대폭 줄일 수도 있겠지만

저의 농장만의 최상의 상품을 위하여  1k 박스 포장만을 고집한답니다.

택배비를 아끼기 위해서  1k 박스를 2~3개 다시 2차 박스에 담아 묶음 배송을 하지요.

 

 

 


 

지난해의 경우  고객님의 출장으로 배송을 늦추어야 했지만 저의 실수로

부산까지 배송을 했다가 다시  반송된 것을 제가 아침에 우체국으로 찾아가  회수한 엄나무순입니다.

배송중 2박3일을  보내고 회수한  내부가 궁금했습니다.

 

 



 

 

중간에 상했을거다 싶었는데 의외로 싱싱한채로  돌아 왔습니다.

 

 


 

 

부산까지 갔다온 송장입니다.

 

 

 

 

 

저희는 엄나무순 전문농장으로 엄나무순 수확에서부터 저장, 배송과 관련된 많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중간에 시행 착오도 있었지만 지속적인 개선으로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어떤 박스를 받아 보셔도 만족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선별 작업을 통해 표준화된 상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나무순하면 살짝 대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맛이 최고지요.

지난해의 경우 10박스를 주문하신 고객님이 있었답니다.

물건을 받으시면살짝 데친서 데친물과 같이  소량씩 지퍼빽에 담아

냉동을 시킨다음 1년내내 엄나무순 나물을 즐겨 드신다고 합니다.

전화를 주셔서는

" 넘 큰걸로 왔어요 ." 하고 전화를 주셔서

" 맛은 보셨나요" 하니 "아니요" 하신다.

"그럼 한번 드시고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씀드리니

잠시후 전화를 주셔서는 맛있다고 추가 주문을 받을 수 없냐고 하시더군요.

 


 

 

고객님들이 저희 엄나무순으로 요리해 드시는  나물입니다.

각자의 입맛에 맛도록  드시면 되지요.

 


 

 

 

 

 

생으로 삽겹살을 싸먹으면  엄나무순의 쌉싸롬한 맛과  향이 잘어울려

아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잘드시는 분들은 생으로도 상추쌈과 같이 드신다고 합니다.

저도 생으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생으로 먹는것은 크고 실한 순이 좋습니다.

순이 작고 줄기가 가늘 수록 쓴맛이 강해 생으로 먹는것은 크고 실한 순을 권합니다.

 

 

 



 

 

어느 고객님은 아이들이 쓴맛을 실어 한다고 베이컨에 말아서 주고 , 볶음밥도 해주시고요~~

 

 


 

 

쓴것을 잘 못드시는분들이라면  데쳐서 물에 장시간 담았다 드셔도 되지만

튀김이나 부침개를 해드신다면 아이들도 잘먹고 맛도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국수에도 엄나무순을 넣어 드시고요

데치지 않은 생으로 썰어 넣었지요.

 

 


 

아이들을 위해 김밥에도 넣어서 요리하시고

고객님들이 다양한 요리로 엄나무순을 빛내주고 계시네요.

 

혹 시간이 허락하시면

<천년의 순> 동영상을 보아주세요.

       http://blog.naver.com/songta/110188606595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