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기름에 대해
얼마전 mbn 방송의 천기누설 프로그램 제40회차에
소개 된적이 있었지요.
간수치가 300이상 넘어 간경화 초기의 아버님을
엄나무기름을 3개월간 꾸준히 복용시켜 드린후
회복이 되었다는 내용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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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ongta/110166350159
엄나무 기름 내는 방법
오지항아리 2개를 준비해 그중 하나를 땅속에 목만 나오도록 묻는다.
그리고 남은 항아리에 굵은 엄나무를 잘게 쪼개어 가득 담고
입구를 삼베로 두세 겹 막은 다음 명주끈으로 단단하게 묶는다.
항아리 겉을 굵은 새끼줄로 칭칭 감고
황토진흙을 이겨 3∼5센티미터 두께로 바른다.
이것을 땅 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항아리가
서로 맞물린 부분을 황토진흙을 이겨 두껍게 발라
잘 봉한 뒤 항아리 위에 왕겨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지나 왕겨나 톱밥이 다 타서 꺼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꺼내어 항아리에 담아
엄격한 정제과정을 거쳐야 만이 진정한 엄나무 원액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