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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1 13:37
음나무(엄나무) 천연기념물을 찾아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645  

올해의 엄나무순 수확을 마치고 나주 처가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돌아 오는길에 그동안 머리속에 간직했던 음나무(엄나무) 천연기념물을 찾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자료를 조사해본 결과 우리나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의 보호를 받는 음나무(엄나무)가 총 4그루가 있다고 알고 있었지요.

 

제164호 창원시 신방리의 음나무군

제305호 청원군 공북리의 음나무

제306호 무주 설천면 심곡리의 음나무 ( 2000년 2월 3일 지정 해제)

제363호 삼척 근덕면의 음나무

 

*** 해동목 주 : 기관에서 공식적으로는 음나무로 표기되며 수도권에서도 음나무로 알고 사용하지만

    타지방에서는 엄나무, 멍구나무,개두릅나무, 엉개나무등으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은 음나무가 아닌 엄나무로 널리 알려져 사용하고 있네요.

    본인이 수루지엄나무농장 이름을 사용하기에 엄나무로 표기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먼저 나주에서 인천가는 길에 조금만 우회해서

무주 설천면의 음나무 거쳐 청원 공북리의 엄나무를 차례로 방문하기로 하고

검색을 해보니 무주 설천면의 엄나무는 이미 고사되어 천연기념물 지정 해제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망설임 끝에 지정 해제되었다는 무주 설천면의 엄나무를 찾아 갔지요.

 

천연기념물 엄나무가 있다는 마을에 도착하여 만난 주민에게 물어 알려준 위치로 가 보았습니다.

 

 

 


 

 

혹시나 하며 찾아 갔는데 저기 보이는 나무가 천연기념물 306호로 보호 받던

엄나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천연기념물 306호에서 지정 해제된 사유로

하천류로 지하수 토성등의 입지조건과 생육환경 악화로 자연 고사되어 국가 지정문화재로서의

기능을 상실 했다고 합니다.

 

 



 

그 위용을 자랑하며 수백년을 지켜왔던 노거수는 자취만 남아 있고

그자리에는 후계목으로 보이는 어린 엄나무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당시의 표지석만이

천연기념물 엄나무가 있던 자리임을 알게 하네요.

 

 



 

 

자연고사로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된 엄나무를 아쉬워하며

누군가의 손에 들려 막걸리가 올려져 있네요.

 

 



 

자연고사되어 천연기념물에서 지정 해제된지 14년이 지난 세월

덕유산 계곡물에 휩쓸리며 그나마의 형태마져도 존재감을 상실해 가는 듯합니다.

 

 



 

뿌리가 있던 자리에는 후계목으로 보이는 엄나무가 다시 태어나 자라고 있는듯 합니다.

나무 굵기나 크기로 보아 10~20여년의 나이로 보여지네요~~

 

 




 

엄나무의 내부는 모두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형태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다음 목적지인 충북 청원군 오송읍 공북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05호 엄나무를 찾아 나섭니다.

 

 

몇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청원군 공북리

 

 


 

네비게이션의 위치 안내가 끝나갈 무렵

반가운 안내표지판이 우리 일행을 반겨줍니다.

 

 



 

마을 뒷편 앝으막한 동산에 자리한 천연기념물 제305호 엄나무

어떤 모습으로 마주하게 될지 기대를 하며 입구에 들어 섭니다.

 

 



 

 

소재지가 청원군 강외면으로 알려져 있기도하여 찾는데 혼선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읍으로 승격되며 행정명이 바뀐 하기도 하고?~~

 

 



 

 

처음 도착하여 만난 천연기념물 305호 엄나무는 기대 이상으로 멋진 모습의 노거수 였습니다.

수령이 약 700여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는  공북리 마을 부근의 동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무의 높이는 8.5m, 가지의 길이는 동쪽과 서쪽이 각각 10.6m, 남쪽과 북쪽은 각각 9.6m 이고

 

 





 

 

나무의 가슴높이 둘레는 4.5m, 뿌리 부근의 둘레 4.6m,  가지 밑의 둘레 4.6m 입니다.

 

 



 

 

한때 줄기의 중심부분이 썩어 들어가 썩은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보수 하였답니다.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은 '서낭나무'로 신성시 하면서 치성을 드려왔던 이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엄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로 생물학적 보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제305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함께 동행해준 아내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305호 엄나무 앞에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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