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에 사용할 박스도 모두 세척에 들어갑니다.언제 순이 피어오를지 모르기에 한가지씩 서둘러 가며 준비해야지요~~그동안 혼자서 농장일하다 용역을 불러 도움을 받습니다.하지만 인건비가 너무나 비싸서 큰맘먹고 불렀네요. 풀과의 전쟁에서 좀 편해보려고 일부만 비닐을 깔았었는데올해는 과감히 풀과의 전쟁을 치루려 합니다.좀 고생스럽더라도 초생재배(?)를 해보려구요 ㅎㅎ 택배 배송에 사용할 냉매를 얼리기 시작하며 냉동고를 가동시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