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전원일기'까지 가고 싶다"며 웃었다. 이에 장혁은 "다음에는 5년 안에 사극으로 만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9년 전 호흡과 차이점을 묻자 장나라는 "전과 마찬가지로 너무 편했다. 이번에는 중반까지 확실하게 나눠지는 부분이 있다. 내 쪽을 맡아서 하면서 사실 여러 장르, 내용이 복합적으로 있다 보니까 이걸 다 연결했을 때 선배님 쪽은 어떨까 처음에는 대본을 보며 걱정헀다. 선배님이니까 편하게 믿고 쭉 갈 수 있었다"고 답했다.
전작들이 성공한 만큼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냐는 물음에 장나라는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 성공하고 싶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장나라, 장혁 주연의 '패밀리'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230412n23376?mid=e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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