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6일부터 뉴욕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첫 항공편 일자는 5월22일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JFK 공항에 취항하고 있지만, 에어프레미아는 뉴욕 인근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취항한다. 뉴어크 리버티 공항은 뉴욕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 좋다는 평이다.
뉴욕 신규 취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9일까지 왕복 기준 이코노미석 128만41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176만4100원 특가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 항공권 탑승 기간은 5월22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김래현 기자(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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