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앨범 'FML' 컴백을 앞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정한은 "결과가 어떻든 저희끼리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고 뿌듯한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준은 "퍼포먼스적인 면에서 세븐틴 역사상 그 어떤 안무보다 강도가 높다. 처음부터 끝까지 추기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 과정에서 특별히 신경을 기울인 점에 대해 정한은 "새로운 시도를 했다. 처음에는 잘 붙지 않아 걱정했는데 뮤직비디오를 본 멤버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 줘서 조금 안심한 상태"라고 했다. 준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보여드렸던 느낌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곡이다. 멤버들끼리 이번에 각오를 다지며 엄청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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