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는 '명랑소녀 성공기'(2002)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2014)까지 검증되 케미를 자랑하는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대를 반영하듯 '패밀리'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4.9%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첫 회는 등장인물의 소개와 급변하는 장르가 다소 어수선했지만 장혁, 장나라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특히 장혁과 장나라의 녹슬지 않은 코믹 연기가 적재적소에서 큰 웃음을 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를 높였다.
http://www.xportsnews.com/article/171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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