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동해안 오선지 5개 시군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다.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거주자의 경우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이외 4개 도시에서 일주일 살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명에서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동해안 5개 시군 내 최소 1개 도시 이상을 선택해 참가자들이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여행기간 동안 동해안을 여행하면서 체험한 내용(관광지 소개 또는 개인 감상 등)을 개인 SNS에 게재(1일 2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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