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에 따르면 특판 기간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을 선택해 가입하면 연 4.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은 5000억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가입 가능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별도 제한이 없다.
특판 시행과 별도로 금리 인상도 실시해 3개월, 6개월 상품에 대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상품 금리를 3.3%에서 3.5%로,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금리는 3.4%에서 3.6%로 각각 올렸다.
이번에 인상된 금리는 케이뱅크가 입한 금리보장서비스 혜택도 적용된다. 금리보장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예금 상품의 금리가 가입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인상되는 경우, 인상된 금리를 예금의 가입일부터 소급 적용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달 18일 이후에 코드K 정기예금 3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기간을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한 기간별로 인상된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된다.
이정필 기자(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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