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어요
끝이 없을것같던 겨울도 이제는 언제냐 싶어지는게 신기해요
봄이 되었으니 우리 농토에서 물을 빨아올리며 힘차게 자라는 농산물을 맛보아요
특히나 봄에는 새순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지요
화성 수루지엄나무순인데요
개두릅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오히려 두릅보다 귀하고 맛도 더 좋은듯 싶네요
위에 사진을보면 스티로폼 박스에 잘 포장해서 도착했구요
저정도 양이 1Kg 이니까 참고하세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지만 새순은 데쳐서 먹는게 가장 좋아요
우리농토에서 건강하게 자란 농산물 많이 드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