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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1 10:52
첫 金 쇼트트랙 주재희, 1000m서 '中 나쁜손'에 당했다... 장보하오 실격에도 4위
 글쓴이 : afpew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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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주재희(왼쪽)가 2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중국 선수를 견제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떠오른 주재희(18·한광고)가 2관왕 도전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중국의 나쁜손에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주재희는 21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 남자 1000m 결승에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1초906으로 7명의 선수 중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주재희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 색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더불어 유스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종목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전까지 유스 올림픽에선 개인전 1500m 종목이 없었고 500m와 1000m만 진행됐다.

주재희는 마지막 2바퀴를 남겨놓고 놀라운 뒷심을 보였다.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2위까지 올라서더니 마지막 한 바퀴를 앞두고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포디움에 동메달을 차지한 김유성(16·한광고)과 함께 올랐다.

이날은 1000m에서 2관왕에 도전했다. 불안한 기운이 감지됐다. 레이스 초반 미끄러진 것. 심판이 재출발 결정을 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2번째 시도에도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중국 선수들을 제쳐내며 금메달을 목에 건 주재희는 이날 중국 선수들의 집중 견제 대상이 됐다.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중국 장신저에서 선두 자리를 내준 주재희는 뒤따라오는 장보하오의 압박도 받았다.

5바퀴를 남기고 장보하오가 무리하게 주재희를 공격했다. 왼손으로 노골적으로 주재희를 밀었고 주재희는 그대로 쓰러질 수밖에 없었다.

20일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레이스를 펼치는 주재희(오른쪽)와 김유성. /사진=뉴시스 결승선엔 장보하오, 장신저가 나란히 들어왔다. 그러나 심판진은 장보하오의 반칙을 선언해 페널티를 부과했고 장신저가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주재희는 결국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장보하오는 실격이 됐지만 결국 중국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주재희만 희생양이 됐다.

전날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유성은 준결승 2조 레이스에서 4위에 그쳐 파이널B로 밀렸다. 여자 1000m에선 정재희(15·한강중)와 강민지(15·인천동양중)이 나란히 준결승에 넘어지며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리진쯔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국이 강세를 이어갔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22일 5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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