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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9 20:27
참고참으며 기다린 4월이네요...(엄나무 순에 짝사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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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작은배
조회 : 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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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주부체험단으로 엄나무순을 처음 접했는데.... 유독 향기나 처음접한 음식에 썩 관대하지 않던 제가 엄나무에 이상야룻한 그 맛에 빠져버렸답니다...ㅋㅋㅋ 그런데 저만이 아니라 남편 아들까지도 어...이게 무슨맛이지??? 라며 모두들 단번에 보내주신것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또 된장에 산나물처럼 무쳐도 먹고..... 또 전을 부쳐먹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금새 다먹고는 주문을 하고자 했더니......헐!!!!!! 끝났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래 내년에는 꼭 미리미리 주문을 해야지......^^* 기다리고기다리던 그 달이 왔네요^^* 남편이 생각만나면 빨리 주문하라며 재촉을 합니다....ㅎㅎㅎㅎ 올해는 기다리던 엄나무 순에 퐁당 빠져 볼랍니다^^* 언능 보내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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