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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09 07:05
[시승기] “양 손은 핸들에, 시선은 전방주시”…볼보 XC60의 똑똑한 음성비서
 글쓴이 : 은지이…
조회 :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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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SKT 통합 인포테인먼트로 초행길도 안전하게목적지 설정·실시간 길 안내·음악 추천 등…각종 편의 기능 ‘음성’으로 컨트롤볼보자동차 신형 XC60 주행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양 손은 핸들에, 시선은 전방주시.”볼보자동차코리아의 신형 XC60을 수식하는 문구 중 하나다. XC60을 타면 운전 중 핸들에서 손을 떼거나, 차량 내부로 시선을 돌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이나 에어컨, 음악 등의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신형 XC60을 시승해봤다. 시승 코스는 서울 시내에서 고속화도로를 지나 경기 남양주시 팔당의 카페를 찍고 오는 왕복 약 50km 구간이다. 시승모델은 ‘신형 XC60 B5 AWD 인스크립션’이 제공됐다.신형 XC60 앞모습.ⓒ데일리안 김민희 기자XC60은 2017년 론칭 당시 볼보자동차 최초로 한국인 이정현 디자이너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외관 디자인은 과감한 변화보다는 각 부분의 디테일을 살려 완성도 높이는 데 집중한 모습이다.앞모습의 주간주행등은 볼보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토르의 망치’ 스타일링을 가져왔고, 뒷모습은 배기관이 보이지 않도록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신형 XC60 뒷모습.ⓒ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운전석. ⓒ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운전석에 앉으면 투명한 기어봉과 상단에 동그랗게 돌출된 스피커가 눈길을 끈다. 신형 XC60 주력 판매 모델인 인스크립션에는 스웨덴 크리스털 브랜드 오레포스의 ‘전자식 기어노브’와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제공된다. 기어봉 옆에는 세로형태의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와 2개의 컵홀더가 마련됐다.오레포스의 ‘크리스탈 기어노브’. ⓒ데일리안 김민희 기자바워스&윌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아리아’ 부르면 내비·음악추천 등…다양한 컨트롤 가능주행에 앞서 국내 출시 차량에 처음 적용됐다는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해봤다. SKT 인포테인먼트는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서비스다. 음성으로 ‘아리아’를 부르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최신 기계를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도 탑재된 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음성으로 목적지를 설정하는 모습. ⓒ데일리안 김민희 기자목적지 설정을 위해 “아리아,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으로 가줘”라고 말하자 “몇 번째 장소로 갈까요?”라는 음성이 안내됐다. “첫 번째”라고 답하니 곧바로 티맵 추천 경로 안내가 시작됐다.좀 더 구체적인 명령도 내려봤다. “드라이브 할 때 듣기 좋은 노래 틀어줘”라고 주문하니 음악서비스 ‘플로’가 추천해준 음악이 흘러나왔다. 운전 중 내비게이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내비게이션 소리 2칸 키워줘”라고 했더니 곧바로 음성을 인식하고 소리를 조절했다.교통정보가 궁금할 때도 아리아를 부르면 된다. “아리아, 목적지까지 많이 막히니?”하고 묻자 “지금은 막히는 구간이 꽤 있어요. 여기서 5km까지 9분, 그 다음 5km는 4분 걸릴 것 같아요”라며 꽤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줬다.B5 인스크립션,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옆모습. ⓒ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음성인식 기능을 주로 리뷰했지만 중형 SUV의 묵직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도 빼놓을 수 없다. B5 모델은 최고 출력 250마력(5700rpm), 최대 토크 35.7kg·m(1800~4800rpm)의 힘을 자랑한다.처음 시동을 걸 때 어딘가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48V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된 가솔린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 덕분인 듯하다.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정숙성을 높이고 연료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국내 판매 트림은 외관 및 실내 디자인, 휠 사이즈,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360도 카메라 등 일부 사양에 따라 5가지로 구분된다.가격은 ▲B5 모멘텀(6190만원) ▲B5 인스크립션(6800만원) ▲B6 R-Design 에디션(6900만원, 국내 출시 예정) ▲B6 인스크립션(7200만원) ▲T8 인스크립션(8370만원)이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까지 기본으로 제공된다.▲타깃:-기계치에 복잡한 건 질색이지만, 편리성은 누리고 싶은 고객. 기기 조작에 능숙하지 않아도 음성으로 대부분 컨트롤 가능.▲주의할 점:- 말을 잘 알아듣는 기특한 ‘아리아’에게 자꾸 대화를 시도하게 됨.- 크리스탈 기어봉 조작 시 ‘R(후진)’에서 ‘D(드라이브)’로 한 번에 갈 수 없음. ‘N(중립)’을 거쳐 위 아래로 두 번씩 움직여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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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2024년까지 TACAN과 DME 총 90식 설치국산 항행장비 품질·가격 세계 최고 수준세계에서 3번째로 TACAN 시스템 국산화[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지난 2019년 11월 발주처 현장실사 및 기술평가의 모습.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2021.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연구 개발한 항행안전장비가 인도 군에 수출된다.공사는 지난 6일 본사가 개발한 전술항법장비 TACAN(Tactical Air Navigation)과 거리측정장비 DME(Distance Measuring Equipment)를 인도 공군·해군 비행장에 최종 납품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인도 국방부가 발주한 인도 군 비행장 현대화사업에서 공사가 개발한 국산 항행안전장비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아 장비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TACAN 33식과 DME 57식 등 총 90식의 항행안전장비를 인도 37개 군 기지에 설치하기로 했다. TACAN은 항공기 운항 관제의 핵심시설로 항공기에 방위각과 거리정보를 제공하는 하늘길의 등대 역할을 한다. 그동안 전량 외국산 장비에 의존하던 TACAN 시장에서 공사는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2016년 미국 MOOG사와 프랑스 Thales사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TACAN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현재 국내에서는 우리 공군·해군의 14개 군 기지, 국내 9개 항공무선표지소 등에 장비 설치를 완료하거나 진행하고 있다.손창완 공사 사장은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항행안전시설의 국산화를 넘어 장비의 기술·기능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군사 강국인 인도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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