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치 알려주셔서 주인도 없는 농장에 가서 예쁜 애기들 잘보고 왔습니다.
자연에서 건강하게 잘자라는 엄나무를 보면서 주인의 사랑이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그많은 나무들을 혼자 심고 관리하셨다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혼자 개간하고 심고 풀베고 전정하고  ...
이제는 튼실하게 잘 자리잡은 애기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계속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쑥쑥 자라나는  엄나무  잘 키우세요.
또 보러 갈꺼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