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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3 11:17
...돌복숭아 효능을 보고 효소를 담갔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0,404  




엄나무 농장을 만들기 위해 기존에 있던 나무를 잘라 내면서

돌복숭아 나무 두그루를 발견하고는  잘라 내지 않고

전지를 해주었더니 복숭아가 달렸네요.

지난해에는 바쁘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두고 지나 쳤는데

올해는 수확을 하니 10kg가 됩니다.

돌복숭아는 효능을 보니 주근깨, 기미, 만성기관지염, 폐농양, 류머티스성 관절염,
 
오심, 구토,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때,

만성간염, 여러 가지 신장병, 부종, 임파선 결핵, 비염등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네요.

 

집으로 가져와 효소를 담가 보았습니다.

 

(자료는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돌(개)복숭아주
* 재 료 - 돌복숭아 300g, 소주 1.8L

* 담그는법
산에서 채취한 돌복숭아는 싱싱한 것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고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돌복숭아 효소에는 많은 약효가 있어서 돌복숭아를 가지고 술을 담아 보았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 효 능
식욕증진, 피로회복, 감기 기침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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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돌복숭아 따기에 가장 적절한시기다
혹자들은 아직 푸르다 할지 모르나 돌복숭아는 이제 성숙이 다 되어 특히 농약이나 비료가
없기에 꽃에 애벌레가 많이 끼어서 현재 상태로 이달 중순경이면 벌래가 생겨서 거의 못쓰게
되고 진이 나와서 사용하질 못하게 된다
그래서 돌복숭아는 이번주에서 약 10일 정도가 채취에는 적기이다

모든 분들이 복숭아 하면 현재 재배되고 있는 복숭아밭을 연상하지만 필자가 쓰는 모든글은
거의가 야생에 맞추 어져 있음을 다시 함번 상기 시키고자 한다
재배 복숭아는 소비자들이 먹기에 좋도록 개량하여 비록 먹기와 보기에 좋을지는 몰라도
약효에는 진정 재로에 가깝다생각한다
특히나 요즘에 비료와 농약이 난무하는 농토에서 가꾼 개량종 복숭아는 일부복숭아 농가및
책자에서 돌복숭아의 효능을 그데로 모방하여 올리고 있으나 이는 소위 국민을 현혹 시키는
행위라고 하겟다
진정한 복숭아의 효능에 관한 문헌과 소개는 돌복숭아에 맞추어져 있음을 생각하면서 이글을
읽어 주기 바란다

채취한 돌복숭아는
올해는 돌복숭아로 술을 담그었다
작은 항아리에 돌복숭아를 가득 가득넣고 30도 짜리 소주 3,6리터 4병을 부어 만들었다
약 3개월후 걸러서 숙성시킬 예정인데 허리 아픈 분들이 드신다면 상당히 좋다고 한다

또한 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건 돌복숭아 효소이다
작년에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맛과향이 너무나 뛰어 났다
요즘 효소 하면 매실 효소가 최고라 생각하지만 나는 올해도 매실 효소는 조금만 담그려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효소중 매실 효소는 맛이 새큼하여 좋아하는 매니아도 계시지만 한편 싫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하지만 복숭아 효소는 그달콤한 향기가 마시기에 아주 편해 여러 사람들에게 호을를 얻고 있으나
언론을 좋아하는 국민 정서상 아직 많은 소비가 안되지만 곧 매실을 앞질러 효소에 으뜸으로
서게 되리라생각하며 약 70키로 를 올해는 담그려한다



여기 그담그는방법을 소개 하려 하니 많은 분들이 만들어 드시기를 권해 봅니다

돌복숭아 효소 담그는법

1.야산에서 돌복숭아를 채취한다
될수 있는한 농토에서 많이 떨어진 야생으로 선택하여 채취한다

2. 채취한 복숭아를 손질한다
채취한 복숭아는 잎과 꼭지를 깨끗이 손질하여 물로 깨끗이 씻는다
이때 혹 깨끗하게 한다고 세재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절대 안된다
필자는 만일 세재를 사용한 복숭아라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깨끗하게 다듬은 복숭아는 물빠지는 광주리에 담아 하루 저녁 물기가 완전히
빠질때 까지 둔다

3.필히 항아리에 담아야 한다
효소를 만들때는 필히 항아리를 이용하여야 한다
특히 요즘 나오는 유약이 두껍게 발라진 항아리 보다는 유약이 연하게 발라졋으나
투박한 옛낧 항아리가 효소 만드는데에는 적격이다

4.갈색 설탕과 1-1로 담근다
이렇게 다듬어 놓은 복숭아와 설탕을 이용 효소를 담그는데 아래 쪽에는 복숭아 2에 설탕1에
비율로 설탕을 넣고 위로 올라 올수록 설탕의 비율을 늘려 나가며 제일위에는 설탕으로 복숭아와
공기의 완전 차단이 이루 어지도록 두툼하게 덮어 주도록 한다
또한 윗 뚜껑은 비닐로 밀봉하고 고무줄로 감아서 공기와 완전 차단이 되도록 하며
약 100일간 발효함을 원칙으로 한다

5.매주 함번정도 위와 아래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밀봉된효소는 발효가 시작 되기에 발효열을 내뿜음과 동시에 물리 흘러 내리게 되어
아래에 물이 고이면서 위 설탕이 녹아내리며 물에 뜨게되어 윗부분에서 부패가이루어 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밀봉을 풀어서 액체가 묻은 돌복숭아를 위로 올려서 위치를
바꾸어 줌으로써 골고루 발효가 이루어 지도록 정성을 다한다

6.필히 숙성기간을 거쳐야 한다
통상 효소를 만드면 바로 그때부터 식용에 이용하는데 이렇게 해선 효소에 진정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효소는 발효후 걸러서 액을 다시항아리에 넣고 위를 문종이로 밀봉하여 숙성을 시키는데
6개월 이상 숙성기간이 지난 효소라야만 비로서 최소한 효소로서의 기능을 가진다
이렇게 10년 이상된 효소는 진정 뛰어난 약효를 지닌 명약으로 천금을 주고 구입하신다 하여도
님에게는 행운의 약재가 될겄이라고 필자는 자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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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민간에서 씨, 잎, 과실, 뿌리 등을 모두 약재로 이용하며 특히 뿌리는 신경통 치료에 효능이 있다.

재료 및 분량
(5인분)
돌복숭아나무줄기뿌리 - (건) 300g
보리쌀 - 5컵(700g)
엿기름가루 - 4컵(450g)

만드는 법

① 돌복숭아나무 줄기, 뿌리를 깨끗이 손지하여 물을 붓고 은근하게 달인 다음 걸러 국물만 20컵(4ℓ)이 되게 준비한다.
② 국물을 미지근할 정도로(40℃) 식혀 엿기름 가루를 넣고1시간 정도 둔 후 체에 걸러 엿기름 국물만 따라 앙금을 가라 앉힌다.
③ 보리쌀은물에 불러 찜통에서 쪄낸다.
④ 보리밥에 엿기름물의 웃물만 따라붓고 50∼60℃에서 5∼6시간 정도 삭힌다.
⑤ 밥알이 삭아 몇알 떠오르면 끓여 다음 기호에 따라 가미한다.

효 능
신경통·황달 치료 예방, 진통작용
복용법
1일 3회, 1회 150㎖가 적당하다.
자료제공 : 밀양시 내이동 박성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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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증을 치료하고 살결이 고와지는 야생 돌복숭아

복숭아 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4~5미터 지름은 10센티미터쯤 자란다. 잎은 버들잎 모양이고 어긋나기도 한다. 봄철에 흰색, 또는 연한 분홍빛 꽃, 찐한 붉은 꽃이 피어서 가을에 열매가 익는다. 복숭아는 몸안에 있는 어혈, 뭉친 기운을 내보낸다.
<향약집성방>과 <동의보감>은 복숭아 씨와 꽃, 그리고 복숭아나무에서 나오는 진의 약성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복숭아 씨는 어혈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막힌 것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또한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복숭아꽃은 살결을 곱게 한다. 소변과 대변을 잘 나오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결석을 삭이고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얼굴빛을 곱게 한다.”
복숭아나무 진의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여러 가지 사기로 인한 병을 치료하고,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없애며,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인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래 먹으면 배고프지 않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는다. 보약을 만들때 넣으면 효력이 한결 좋아진다.
복숭아씨는 기침, 천식, 기관지염에 좋다. 껍질을 깨뜨리면 속씨가 나오는데 이를 도인이라고 한다. 복숭아 속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삭이며 기침을 치료하는 데 좋은 약이다.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천식에는 말린 복숭아 씨 1킬로그램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꿀 2킬로그램에 고루 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일주일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한 것이 호전되며, 천식은 한 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병이 낫거나 한결 좋아진다.
복숭아 속씨를 노랗게 볶아서 죽을 끓여 먹거나 꿀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니면 복숭아 속씨를 35도 이상 되는 증류주에 담가서 6개월 이상 우려내어 한두 잔씩 먹어도 해소나 천식에 잘 듣는다.

타박상으로 퉁퉁 붓고 아플 때에는 복숭아 씨를 짓찧어 참기름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두껍게 몇 번 바르면 낫는다. 겨울철에 손발이 트거나 갈라진 데에도 바르면 효과가 좋다. 복숭아 꽃은 여성의 냉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봄철에 복숭아 나무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것을 긁어 모아서 말리면 탄력 있는 공처럼 되었다가 딱딱하게 굳는다. 심장과 폐, 간, 신장, 위장을 고루 튼튼하게 하고 무병 장수하게 하는 선약 중의 선약이다.
복숭아진은 간경화증이나 신장염, 신부전증 등으로 복수가 차고 몸이 부어 오를때 쓰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복숭아 나무진은 안면신경마비에 효과가 좋다. 갑자기 얼굴 한쪽이 마비되어 눈을 감거나 뜰 수가 없고 음식을 잘 먹을 수도 없을 때 복숭아나무 진 30~40그램을 그릇에 담아 태우면서 마비된 쪽에 그 연기를 쏘인다. 하루 서너 번 반복한다. 대개 빠르면 2~3일, 늦으면 7~10일이면 마비된 것이 풀린다.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라야 한다. 복숭아, 씨, 잎 등 모두 먹을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진이 가장 만병통치에 가까울 정도로 효력을 발휘한다. 개량 복숭아는 효력이 없다. 깊은 산속에서 저절로 자란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돌복숭아는 주근깨, 기미, 만성기관지염, 폐농양, 류머티스성 관절염, 오심, 구토,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때, 만성간염, 여러 가지 신장병, 부종, 임파선 결핵, 비염등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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