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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9 19:07
.... 2011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연찬교육 후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695  
   http://blog.naver.com/songta [537]

2011년 3월 23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4시간씩 

30여주간 그린농업기술대학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린농업기술대학은 CEO마케팅과를 비롯하여

친환경농업과, 생활원예과, 농산물 가공과로 4개 과정이 개설되어

과별로 월, 화, 수,목 각 4시간씩 진행이 되었는데

그중 본인이 속한  CEO마케팅과는 수요일 오전에 수업을 받는다.

전반기 교육은 글로벌카네기교육이 10주 동안 진행 되었는데

리더십 교육을 통한 학우간의 끈끈한 정이 쌓이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에서 수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된듯하다.

 

수업을 함께 받은지가 벌써 30여주가 지나고

10월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로 연찬교육이 시작된다.

10월 25일 1일차

9시 30분부터 기술센터 강당에 모여 간단한 일정을 들은다음

10시에 버스 3대로 나뉘어 연찬교육 장소인 강원도 정동진으로 출발한다.

중간에 평창 휴게소에 들러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정동진에 위치한 교육장소 크루즈 호텔에 도착하니

예정보다 1시간 정도가 늦은 오후 3시경이다.

몇년전 정동진에 다녀간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당시만 해도 산위에 배카페 정도만 있었는데

지금은 배카페 있던 자리는 하나의 전망대로 변하고

산위에는 노아의 방주를 연상할만한 배모습의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도착하자마자 교육장으로 모여서는 연찬교육 일정이 시작된다.

100분 정도의 웃음을 주제로 000 공채 개그맨출신 0대학 교수의

강의가 진행 되는데 기대만큼 실망도 컷다.

개그가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웃음이 나올것을 기대했는데

나오지 않는 웃음을 억지로 웃게하는 듯 싶다.

 

교육후 저녁깢지는 자유시간이 주어져 여장을 푼후

호텔 주변의 절벽에 마련된 전망대와 조각공원을 돌아보면서

창업자의 앞을 내다본 안목과 과감한 투자와 개발을 완료함에 감탄을 한다.

 

이어진 저녁식사와 화합의 밤 행사는

오늘의 그린대학을 잘 이끌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김경태 부학장님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과별

장기자랑과 노래 자랑으로 열기가 뜨거웠는데

우리 CEO마케팅과의 급조된 장기자랑으로

웨이브의 여왕 백명혜학우의 출연에

나보고 백댄서를 하란다.

백댄서는 10여명 여장으로 분장하는데

김영섭 과대표를 비롯하여 백댄서로 차출된 인원의 얼굴에

연지, 곤지 찍고, 립스틱을 바르고 앞가슴에 풍선을 넣어준다ㅋㅋ

그래 한번 망가져 보는거지 뭐~~

우리과 대표의 노래가 있을때마다 단체로 올라가

백댄서 노릇을 해봤다 ㅎㅎ

그리고 섹시한 분장과 끼의 발산으로 화끈하게 무대를 달구어댄 최순옥 학우님과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 실력으로 유일하게 앵콜을 받은 이성호 학우님

 분위기는 우리과가 압도했다고(본인착각) 느꼈지만

복장 통일부터 준비된 모습을 보여준 타학과에 대상이 넘어갔다.

 

이후에는 총무 학우께서 외부에서 긴급 조달한 동해안의

활어를 안주삼아 조촐한 화합의 장이 이어진다.

 

새벽녘에야 배정된 숙소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호텔 옥상에 있는 전망대로가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나만의 소원을 빌어가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본다.

 

아침 식사를 마친후 설악산으로 이동하니 바로 점심이다.

예정은 식사전 설악산 단풍 구경을 끝내고

오후에 대관령의 양떼 목장 견학이 예정 되었으나

시간 관계로 양떼목장 견학이 취소되고,

설악산 구경도 주어진 2시간으로는 울산바위를 밑에서 구경만하며

흔들바위에서 발길을 돌리다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울산바위가 눈앞에 아른대어 사진으로만 남겨올 수 밖에 ㅠㅠ

 

1박2일간의 연찬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귀가길

여성 학우님들의 지칠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는 식을줄 모른다.

 

어려운 가운데 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을 좋은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현장에서 함께해주신 김경태 부학장님과

수고해주신 담당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찬교육을 출발하기전 강당에 모여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정동진에 도착하여 보니 산에다 노아의 방주를 연상할만한 배가 산위에  떠있었습니다.

창업자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육상크루즈 유람선을 건조하여 선크루즈 리조트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리조트 입구에 있는 연못에 비단잉어가 무리지어 장관을 이룹니다.



정문을 들어서며 전면에 보이는 리조트의 모습입니다.



리조트 뒷편에 잘꾸며진 조각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9층 전망대에서 정동진 해수욕장을 바라본 전경입니다.

파도와 어우러진 정동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며 멋진 바다의 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네요.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교육을 받습니다.



썬크루즈의 안내도가 주변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9층 전망대에서 정동진의 일출을 보고 리조트 현관을 나와 바다를 바라보며 풍경에 취해 셔터를 눌러봅니다.

 

양손의 커다란 조형물이 분위기를 띄웁니다.



절벽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사진 촬영에 줄서서 대기합니다.

계단을 내려가던중 멀리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카메라에 잡힌 모델은 강은아 총무님이네요.


 

ceo마케팅과 학우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나머지 10분의 학우분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ㅎㅎ



이곳은 초창기 배카페가 있어 많은 연인이 다녀간 곳이로 지금은 추억의 장소가 되었네요.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업주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배가 산위에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간이역이 있는 조그마한 어촌마을 정동진이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의 위력으로

연간 수백만명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변했습니다.



김경태 부학장님의 멋진 노래 실력 발휘중에 백명해 학우의 멋진 웨이브로 무대의 분위기를 더욱 달굽니다.



장기자랑시간 => 농산물 가공과 학우분들이 합숙(?)하며 연습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집니다.



ceo마케팅과 이성호 학우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와 과원분들의 백댄서~~

유일하게 장기 자랑중에 앵콜 요청이 있었죠~~



오태곤 총동문 회장님의 노래도 만ㄴ만치 않은 실력 이십니다.

뒷편의 함창숙 학우님의 랑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백댄서를 더욱더 열심히 합니다 ㅋㅋ

리조트 9층의 전망대에서 아침 6시 40분경 바다에서 올라오는  정동진의 일출은 장관입니다.



설악산의 부처님


 

높은 곳에 오르지를 못하니 밑에서 설악의 기암괴석을 바라보며 단풍을 감상합니다.

 

 

 설악산 흔들바위 앞에서 올려다본 울산바위 입니다.

이곳까지 왔는데 시간이 허락하지를 않아 올르지를 옷하니 아쉬움만 남기고 뒤돌아 내려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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