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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9 00:15
화사연 4주차 교육현장은 먹거리로 가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202  




단체사진을 찍자는 제안에 회원분들이 모두 앞으로 모였다.

근데 조금 아쉬운 것은 기존 회원분들이 몇분 안되는 것 같은데

모두 바쁘신건지, 아니면 초보자 위주로 교육이 진행 되다보니 여유가 있으신건지 ㅎㅎ

멘티분들이 멘토분들을 애타게 기달리건만~~아실려나.


어떻게 포즈를 취할까? 하는중에

뒤에서 김상보 감사님이 X새끼를 합창 하란다ㅎㅎ

자 하나, 둘, 셋~ " X새끼"가 합창되며 회원님들이 자연스럽게 웃음 꽃이 활짝 핀다.

~찰칵~

그러고 보니 이명자 계장님이 빠지셨네요.

사진 찍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화사연의 4주차 교육의 현장

오후 2시가 다되어 교육장에 도착하니 오늘은 몇 분만이 오셔서 컴을 켜고 있다.

뭔일이래~~ 벌써 열기가 식은건가ㅎㅎ

인원이 절반도 차지 않은 가운데 이명자 계장님이 직접 컴을 만져가며 강의를 시작한다.

아니 회장님도 아니 보이고~

다이어트 하다 기력이 떨어져 휴식중 이신건 아닌지 ㅋㅋ

그래도 계장님이 능숙한 솜씨로 보강을 진행하는 동안

어느새 교육장은 빈자리가 모두 채워지고,

다른 일정이 겹쳐 늦게 도착한 회장님이 지난주에 이어 포토스케이프 강의를 진행한다.

이제 조금씩 컴이 익숙해 지면서 재미가 있어 지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





교육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귀한 손님이 교육장을 찾아 주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심기태님이다.

바로 경기도 사이버농업인연구회를  담당하는 분인데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 업무차 들럿다가 우리 화사연 회원분들이

교육중이란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고 한다.

김미혜 회장님의 소개로 인사가 이어지는데~

젊으신 분이 잘생기지 않았나요~~

지난 연말 장가 간 새 신랑인데 아마 깨가 쏟아지고 있겠죠 ㅎㅎ

옆지기도 사진을 보았지만  상당한 미인 이시던데~~




지난주에 이어서 포토스케이프 강의가 이어진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려니

앉아서는 안되겠다.

그럼 일어나서 온몸으로 강의해야지요 ㅎ




실습 시간에는 교육장을 돌며

직접 개인 교습에 나서기도 하시고 엄청 바쁘십니다.





교육장이 빈자리가 없어요.

4주차 교육장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김상보 감사님이 멘토인 김연순님은 복받았습니다.

옆에서 너무나 잘가르쳐 주시니 행복하지요.

단비님은 멘토가 어디가서 안보이니

옆동네가서 어깨너머로라도 배워야지요 ㅋㅋ 

아~ 멘토가 누구죠 ㅎㅎ

멘토는 지금 사진 찍으러 다니느라 쪼까 바쁘답니다 ㅋㅋ




정규 교육 시간이 끝나고 저녁 시간입니다.

식사하고 보충수업 해야죠ㅎㅎ

원래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고 와야 하는데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해 오신 덕에 시간 절약해가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홍금선 부회장님이 계란을 삶아 오셨죠~

근데 급한 일때문에 가셨네요 ㅎ

매주 간식 담당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셔요^**^


김연순님은 몇 일전 조청 맛나게 만들었다고 자랑하더니만 맛을 보여주네요.

 떡볶이 할려고 냉장고 있던거도 갖고 오시고 ㅎㅎ

김밥을 직접 준비 했다는 유호석님 잘먹었구요~~

유윤순님도 집에서 김밥을 준비해 오셨죠~~

김밥 쌀때 옆에서 거드신분이 있다고요?

박순호님이래요ㅎㅎ

이명숙님은 겨울 간식으로 남겨두었던  곳감을 챙겨오시고~

남진숙님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을 위해 단호박을~~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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