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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5 23:35
경기도 농업기술원 다산삼농대학 입학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630  

2012년 3월 15일(목) 경기도 농업기술원농업과학관 대강당에서는

제2기 경기다산농업대학 입학식과 함께 특강,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입학식에서는 학장이신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대리한 임재욱 경기도 농업기술원장님과 내빈,

그리고 경기 농업을 이끌어갈 입학생 6개학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후농:농업이 이득이 있는 것, 편편하게 농사 짓는 것,

상농: 농업의 지위를 높이는 것)의 교육이 시작됨을 알렸다.

이어서 학과별 교육운영실무를 담당할 기술원 관계자 소개와

김시열님의 다산삼농대학 운영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입학식을 마친후 기술원 식당에서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서울시립대학교의 조경학과 김용근 교수님의 < 농촌이 희망이다 >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  과별로 미팅장소로 이동 학생의 개별 소개와

학생 자치회를 운영할 회장, 부회장, 총무를 선임하였다.


이제 다음주부터 11월말까지 총 20여 회에 걸친 대장정의 

2012년 제2기 다산삼농대학이 과별 일정에 따라 진행하게 된다.


제2기 경기다산삼농대학 입학식에서

임재욱 농업기술원장님이 인사의 말씀을 해주고 계십니다.



입학생이 농업기술원장님 앞에서 학생이 앞으로 1년간

한눈 팔지 않고 전문 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 CEO가 되겠다는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되었다는 뺏지를 달아주고 계십니다.




임재욱 경기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한 동문회장님, 기술원 부장님,

그리고 홍일점으로 생활경영과장님이 참석해 주셨네요.




교육실무를 총괄해 주실 김시열님이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본 입학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제밤 늦게 귀가하고,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양주에서 왔는데도

우리 교육생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피곤함도 모르고

가슴이 뛴다는 열정을 보여주시고 계시네요~~




우리 경기도 농업을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경기도 농업기술원 본관입니다.

한미 FTA 가 3월 15일 오늘로 발효함에 따라 우리 농업인에게
 
기술보급과 교육등으로 더욱 바빠 지겠지요.




마차가 시대를 벗어나니 화단으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ㅎㅎ




어릴적 농촌에서 보면서 자랐던 우마차, 지개, 탈곡기등이 보이네요~~




초딩시절인가요?

할아버지께서 추수한 벼를 공판에 내기위해 소 등에 벼가마 2~3개를 올려 놓고

하루에도 수없이 5~10리 길을 왕복하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만해도 우마차 있는 집은 부자 였었죠 ㅎㅎ

한번에 10여 가마를 싣고  갈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겨울이면 사랑방에서 가마니와 새끼줄 꼬는 일도 일과 였지요~~




산에서 싸리를 베다가 바구니를 만들어 지개에 올려서 운반구로 사용 하기도 하구요.



저는 연자 방아 찧는 모습은 보지 못하고 민속 박물관에서만 보았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김용근 교수님의

<농촌이 희망이다>란 주제로 특강을 해주고 계십니다.




과거의  관광버스등을 이용한 대규모 관광에서

미래에는 자가용을 이용한 가족중심의 소규모 체험등의 관광으로 

도시 사람들의 생각이 이미 바뀌어 있다고 역설하며

농어업인의 새로운 가치인식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사이버연구회원중에 4명이나 입학했네요.

신규농업과 1명, 향토음식소믈리에과 1명, G-농산물리더과 2명








 한 학우분이 전통강정을 가져와 입학식장에도 공급하고

농산물리더과 학우들은 1봉씩 선물로 받았답니다.

맛있게 잘먹을게요^**^



제2기 다산삼농대학 입학하신 모든 학우분들이 좋은 인연을 끝까지 이어가며

년 말에 있을 영광스런 졸업식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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