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화사연의 상반기 교육이 7주차로 막바지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하며 블로그 교육에 재미를 붙여가려 하는데

벌써부터 끝나가는 교육을 아쉬워하고 있네요.



오늘의 교육은 <관심을 끄는 블로그 편집>으로  <읽고 싶어지는 스토리만들기>입니다.

강의를 맡아주신 분은 차기설 고문님으로 우리 화사연의 전임 회장님이시지요.

차고문님은 귀농 8년차로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들어가는 길목에서 연꽃농장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귀농의 성공적인 모델로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인정한 파워블로거로,

그리고 귀농전에 잡지사 사진작가의 경험을 살려

우리 화사연 회원님들께 직접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해주고 계십니다.




어머님의 뵈오러 미국에도 다녀오시고, 여행 기간중 과로가 겹쳐 병원 신세와

밀린 일처리 등으로 바쁜 일정 이셨을텐데

언제 이렇게 강의 준비를 하셨는지 ~~

고문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마구잡이로 써오던 글을 반성하게 됩니다.




사진과 글의 깔끔한 처리로 지난해 가을 경기도 사이버연구회에서 시행하는

정보화대회 인터넷 포스팅부문  대상을 받으시기도 하셨지요.

이번주와 다음주에 고문님 강의를 받은 회원님들의

블로그 글쓰기 마인드가 한단계 업되어

2012년 가을 정보화대회에서 화사연 전설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면~~

과욕일까요? ㅎㅎ



다이어그램이나 마인드맵을 활용한 글쓰기 설계를 하고

6하 원칙과 기승전결에 맞도록 분명하고, 정확, 간결하게 글을 씀으로서

독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강의 내용을

잘 새겨서 좋은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사연의 신입회원인 최종환님이 자신의 공장에서 생산한

도토리묵 전분 가루를 회원님들께 선물하며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CEO라서 인지 떨지도 않고 설명도 잘해주네요.




덕분에 회원님들께는 숙제가 생겼죠 ㅎㅎ

집에 가셔도 도토리 묵을 쑤어 맛있게 요리해 드시는 내용을 

각자의 블로그와 화성별 홈피에 포스팅 글을 올리시는거 잊지 마세요~~

자꾸만 올려보아야 실력이 늘거든요~~

이제 다음 주면 상반기 교육을 마치게 되는데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멋진 포스팅 해봐야 되지 않겠어요 ㅎㅎ




역시 간식 시간은 즐겁습니다.

산안마을의 김상보 감사님이 유정란을 준비해 주셨네요.

회원님들이 고마워 하는거 잘아시죠^**^ 

엄태경 회원님이 블루베리 담금주도 가져오시고요*^^



보충 수업시간을 진행해 주신 회장님!

오늘도 먼저 왔네요~~

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두 QR코드를 멋지게 만드셨네요~~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