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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0 22:47
해동목이 요즘 엄청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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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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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순 출하할 날이 다가오니 해동목의 하루는 바쁘기만 합니다. 해동목은 인천에서 반자영업으로 일을 하면서 주말과 덜 바쁜 시간을 쪼개어가며 농장으로 달려가 땀을 흘리곤하지요.
엄나무순이 출하하게 되면 거의 농장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인천에서의 업무를 미리미리 하느라 3~4일 할일을 1~2일에 마치려 바쁘고 ㅎㅎ
아직은 수익성이 맞지를 않아 사람을 쓰지 못하고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합니다.
옆지기마져 직장 일을 하고 있으니 도움도 받기 힘들고 그나마 밤에 예약 받은 송장 써주는 일로 저의 손을 덜어 주네요.
오늘은 화성 봉담에 있는 기술센터에 가서 그린농업기술대학 강의 4시간 수업을 받고 농장으로 가서 방문한 친환경 담당자 미팅 지도를 받고
아이스팩(냉매)에 물을 받아 냉동고에 얼리는 작업에 택배 박스가 도착하여 박스를 받아 창고에 보관하고
저온저장고에 사용하는 전압이 낮아 한전과 상담을 하여 내일 현장에서 확인을 거치는 절차를 위해 아침에 다시 농장으로 가야 합니다.
바쁜 일정에서도 가능한 그린농업 기술대학 CEO마케팅과정은 나가려 합니다. 강의 내용이 넘 좋아서요~~
오늘의 강의는 인간관계 스킬을 통한 탁월한 리더 만들기 첫번째 시간으로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 신영철 원장님의 성공의 기초, 비전설정에 관한 강의가 있었는데 강의 내용이 좋아 개강초로 서먹하던 학우들이 금방 친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지요. 저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구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기다려 집니다.
신영철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장님의 열강이 시작 됩니다. 200만원을 내야 들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는데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지요~
오늘 과대표로 선출되신 학우님이 점심을 제공하여 학우들이 좀더 빨리 가까와 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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