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에는 하수종말처리수를 재활용한 세계 최고높이를 자랑하는
피아노 인공폭포가 있습니다.
길이가 91m이고 높이는 61m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양주에서 나오는 하수를 종말처리하여 개선한 수질을 인공폭포로
재활용하여 주변의 피아노 화장실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피아노폭포 랍니다.
펌프시설을 가동하여 인공폭포로 재탄생하는 피아노폭포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남양주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피아노 화장실과 하수처리수를 활용한 인공폭포가 잘 조화를 이루며
남양주의 훌륭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인공폭포로는 세계 최초/최고라고하는군요.
높이가 61m, 폭포의 길이가 91m로 장관의 이루고 있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만 가동하고
동절기에는 동파우려로 가동이 중지 됩니다.
가동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피아노 형상으로 건축된 화장실이
고급 카페로 보일만큼 피아노폭포와 잘어울려지며 아름답습니다.
관광 명소 답게 주변을 잘꾸며 놓았네요.
피아노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잘찍을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남양주 시민이 사용하고 흘려온 하수가
폭포수로 사용하고 한강으로 흘려보낼만큼 깨끗한 물로 처리되는
하수처리시설입니다.
경기농업기슬원에서 운영하는 다산삼농대 G-농산물리더과 학우들이
피아노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