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나따목장에서의 e-비지니스멘토링 현장교육이 있었습니다.

e-비지니스 교육 프로그램중 관내농가 현장견학이죠.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백곡리 551번지에 위치한

또나따목장은 국내 최초로 로보트착유기를 도입한 목장으로

우유생산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밤에짠 우유 및 스트링치즈를

생산하고 있는 농촌 에듀팜입니다.

또나따목장의 완전자동착유시스템은 젖소의 스트레스를 적게하여

신선한 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로봇 착유시설은 젖소가 원하는 시기에 언제나 자유롭게 착유 할 수 있어

젖소의 편의를 최대로 고려한 장비라네요.

또나따목장의 다양한 유제품중에

밤에짠 우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밤에짠우유는 밤12시부터 새벽4시까지 착유한 우유로

일반 우유에 비해서 멜라토닌 성분함량이 높고,

고소한 맛이 더하다고 합니다.

물량이 제한적이다보니 값은 조금더 비싸지만

인기가 많다고 하는군요.

그외에도 친환경플레인발효유, 스트링치즈등을 생산합니다.

최근에는 대형백화점과 친환경급식에도 납품하고 있다네요.

또나따목장에서는 오감만족 낙농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www.ttonatta.com 을 참고하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최신로봇착유시스템 설치목장임을

알려주는 표식이 설치되어있네요.

송아지 한마리에서 시작하여 320여두의 목장으로 키웠으며,

국내 최초의 로봇착유시스템을 설치하여 신선한 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하게 되었고,

유가공 공장을 설립하여 유제품을 생산하기까지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밤에짠 우유'를 설명하고 있는  또나따목장의 양의주 대표이십니다.

밤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착유한 우유로 일반우유보다

멜라토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여 고소한 맛이 더하다고 합니다.

량도 제한적이다보니 인기가 많다네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로봇착유기가 설치된 축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규모도 크지만 시설내에서도 냄새가 전혀 없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젓소에게 공급되는 사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양의주 또나따목장 대표이십니다.

특이한것은 뒤에 있는 사료는 목화씨입니다.

목화씨도 사료로 이용되네요~~

로봇착유기가 착유하기위해 들어온 젓소의 젓꼭지를 롤러로 깨끗이 닦아주고 있습니다.

깨끗이 딱아준 다음에는 자동으로 착유에 들어갑니다.

젓소도 로봇의 특성을 인지하여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착유가 이루러 진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쉬다가 착유 시기가 오면 스스로 가서 로봇에 몸을 맡기면 되니

참으로 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음 세대의 우유공급원으로 송아지들이 잘놀고 있네요.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를 가공하는 공장입니다.

위생상 내부는 견학을 못했어요.

또나따목장의 우유가 담겨나갈 용기보관소 입니다.

농장의 규모 만큼이나 용기의 량도 대단합니다.

또나따목장 양의주 대표님의 열정으로 더욱큰 성공을 이루시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