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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21:19
2015년 엄나무순 판매후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58  

 



2015년 엄나무순 수확 판매를 마치고

내년 엄나무순을 위한 가지치기등 뒷처리까지~~

숨가쁘게 지냈던 시간을 보내고 뒤늦은 후기를 올려 봅니다.

수확이 시작 되면서는 아내와 농장에서 텐트 생활을 하며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주변정리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인근 마을에서 일할 분들을 모셔와

이른아침 엄나무순 수확하고, 택배하고, 다시 오후 엄나무순

수확을 마치고 일하신 분들을 차로 귀가시켜드립니다.

뒷처리와 저녁을 먹고 나면은 오후 8시쯤 됩니다.


그때부터는 컴퓨터에 앉아 택배보낸 서류를 정리하고

하루종일 문자로 받은 주문서를 하나씩 확인하며

컴퓨터에 입력하고, 입금확인,

다음날 나갈 송장을 출력하다보면

밤 12시가 훌쩍 넘어갑니다.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하고 하는일이 일주일쯤 지나니

몸은 지쳐가고 졸며 작업하다보니 전산 작업에 문제도 생기고

어렵게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하였네요.


그래도 많은 고객님들께 성원을 받으며 마지막 수확전

마감을 할 수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금년에는 엄나무순 예약을 3월 25일부터 받았어요.

3월 날씨가 따듯하기에 예약도 일주일정도 앞당겼는데

4월 중순경 수확을 앞두고 잦은 비와 저온으로

지난해보다 약 5일정도 지연 되었답니다.

18일 30k정도 수확하고 비와 저온으로 못따고

20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수확 배송을 하게 되었지요.





 



농장에다 텐트를 치고 오고가는 시간을 절약 했지요.

바닥에는 스치로폼과 전기매트를 깔고 자니 잘만합니다 ㅎㅎ




 



아침, 저녁은 농장에서 해먹으면서

시간이 없으면 햇반으로 해결하기도 합니다.

비상식량으로 준비했지요.




 



저의 마을은 너무 작아 일하실 분들이 없어요.

인근 마을에서 모셔오기도 합니다.




 



무서운 엄나무 가시를 피해가며 엄나무순을 따려 하지만

손가락은 가시에 수없이 찔리게 됩니다.




 



연세든 아주머님도 많으신데 엄나무 가시속에서 수확하려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답니다.

그나마 평지에서는 할만한데 경사지를 오르내리며

엄나무순 수확하는것은 힘들어요.




 




수확한 엄나무순 바구니는

중간 집결지에 모아 놓습니다.




 



수확한 엄나무순은 시들기전에

저온창고로 운반됩니다.

운반은 본인이 전담합니다.




 



수확한 엄나무순은 저온창고에서

충분한 예냉을 거칩니다.




 



아침 수확을 마치면 본격적인 포장 작업에 들어갑니다.

저의 농장에서는 1k단위 포장만 합니다.

포장 자재와 인건비등이 많이 들어가지만

최상의 상품을 배송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라 여깁니다.





 



배송할 물량을 파악하여 송장을 출력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우체국 택배로 계약했지만

올해부터는 로젠택배로 변경 하였습니다.

왜냐고요?

우체국택배는 토요일 배송을 안하거든요.




 



출력한 송장을 명부와 대조하며 체크합니다.

일인 다역하며 챙기다보니 어려움이 많네요 ㅎㅎ




 




주말에는 택배를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가포장을 해서

저온창고에 다시 보관합니다.

주말에 수확량이 집중되게 되면은 두번 일하기에

그만큼 인력이 많이 든답니다.




 



월요일은 엄나무순 수확과 병행하여

택배 물량도 아주 많답니다.

주말에 수확한 물량 모두가 일시에 출하 되거든요.




 



월요일이면 안과 밖 두곳에서 작업이 진행 됩니다.

허리펼 시간도 없어요 ㅋㅎ





 




엄나무순 3k 주문시에는 박스 포장을 다시합니다.

택배비를 아끼려고 박스를 제작했지요.





 




월요일 택배 물량이 많다보니

수루지천년농원에 택배차량이 별도로 운행 배차 되었네요 ㅎㅎ

한차 가득 내보내니 힘든줄 모르고 합니다.




 




저녁은 사골 국물에 말아서 간단히 때웁니다.





 




그래도 택배 작업에서 골라낸 엄나무순 나물무침으로

먹으니 넘 맛있게 먹곤 합니다 ㅎ

농원 주인이 저는 상품으로 나가는건 못먹어요.

남겨 놓으면 고객님들이 마지막까지 가져 가세요.

저역시 행복하게 보내 드리고요.





 




저녁 식사후에도 할일이 많아요.

배송내역 정리하고 , 주문서 입력, 입금확인,

내일 배송할 내역 정리등 밤 12시까지 이어집니다.

지난해까지는 전산 작업은 아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 했는데

올해는 복학해서 중간고사 준비한다고

도움을 못받다 보니 많이 어렵네요.





 




낮에는 일하느라 문자 확인도 못합니다.

전화로 통화하고 주문서는 문자로 받아서 저녁 늦게나

하나씩 확인하며 컴퓨터에 입력하게 됩니다.




 



그래도 택배를 보내고 나면 물건을 받아 보시고

많은 분들이격려의 문자를 보내 주십니다.

제대로 답변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낮에는 전화받으며 주문 상담하고,

계좌 문자 보내드리고,

저녁 늦게나 문자 확인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수확에 대비하여 인원은 대기하고 있는데

저온으로 예상을 빚나가다보니 엄나무순이 안펴서

수확을 못하고, 남는시간 울금을 심어 주시네요.




 




엄나무순 피는곳에 청개구리가 자리잡고 인사합니다.




 



비오는날 엄나무순 수확을 못하고 비그치기 만을 기다립니다.




 



수확 초기에 순을 받으셨던 분들중

순이 지난해에 비해 고르지 못하고 크다고 하신 분들이 있지요.

비로 인해 수확을 못하다보니 조금 큰것이 들어 가기도 했어요.

그래도 연하고 맛은 있다시며

추가 주문해 주시곤 합니다.

다행히 비가 그치자마자 인원을 동원해 수확해서

햇볕을 덜받았기에 연한 순을 수확했지요.






2015년 수루지천년농원의 엄나무순을 주문해 주신

고객님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고 맛있는 순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수루지천년농원 송태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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